2021-08-23
도시를 잠식한 이미지의 홍수
BOUNDARY 경계를 넘어서자.
하이픈 아트 한규진 디렉터와 관훈 갤러리가 공동 기획하여 8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진행한다. 경계의 제한된 의미보다 ‘BEYOND BOUNDARY’ 즉, 경계를 넘어서는 개념과 방식으로 제작된 8인의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고 자유로운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전부 감각과 언어가 결합하고 충돌하는 속도와 힘을 세련되고 유려하게 표현하는 데에 능하다. 이들의 작품은 전통적인 미술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시각예술이 충돌하고 융합하며 분화하는 풍경을 포착하며 전통적인 규범 또는 강박으로부터 해방된 인상을 전한다. 민족과 국민, 지역 등을 어우르는 기존의 관습으로부터 자유로운 새로운 세대의 비전을 선보인다.
한국과 서울에서 성장하고 숙성된 이미지의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 아티스트들은 작업에 도시화와 대량생산시대의 이미지를 옮겨 놓는다.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영화 드라마와 영화, 벽화, 그래피티, 타이포그래피, 광고디자인 등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틈을 비집고 빠져나오는 현대인들의 감정의 억압과 분출, 격렬한 외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전부 감각과 언어가 결합하고 충돌하는 속도와 힘을 세련되고 유려하게 표현하는 데에 능하다. 이들의 작품은 전통적인 미술과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시각예술이 충돌하고 융합하며 분화하는 풍경을 포착하며 전통적인 규범 또는 강박으로부터 해방된 인상을 전한다. 민족과 국민, 지역 등을 어우르는 기존의 관습으로부터 자유로운 새로운 세대의 비전을 선보인다.
한국과 서울에서 성장하고 숙성된 이미지의 소비자이자 생산자로서 아티스트들은 작업에 도시화와 대량생산시대의 이미지를 옮겨 놓는다. 만화, 애니메이션, 웹툰, 영화 드라마와 영화, 벽화, 그래피티, 타이포그래피, 광고디자인 등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틈을 비집고 빠져나오는 현대인들의 감정의 억압과 분출, 격렬한 외침을 느낄 수 있다.
- 장소
- 관훈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1)
- 일자
- 2021.08.05 -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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