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기획 및 마케팅’에 관심 있다면?

6명의 업계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파미네이션 시대, 브랜딩과 리테일 전략〉은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정의가 필요한 지금,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컨퍼런스다. 리테일 미디어로서 팝업의 새로운 역할을 논하는 것부터 성공적인 운영 계획, 공간 경험 설계 방식, 브랜드 차별화 전략까지. 심도 깊은 주제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컨퍼런스는 패널 토크형으로 진행된다. 패널 토크형은 일반적인 강연과 달리 질의응답에 용이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더욱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컨퍼런스의 얼리버드 신청일은 다가오는 10일까지, 본 링크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컨퍼런스 신청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트렌트 히치하이커를 위한 팝업 스토어 안내서’를 주제로 한 월간 디자인 도서를 증정하니 신청에 참고할 것.

｜프로그램 세부 소개

｜패널 소개

이정민 대표

트렌드랩506

소비자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업의 전략을 제시하는 컨설팅사 트렌드랩506을 이끌며 다양한 산업의 리테일과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콘셉트 리싱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 조사와 빅 데이터분석, 전문가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팝업스토어 성공 전략을 담은 심층 보고서를 발간했다.

최원석 대표

프로젝트 렌트

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한 팝업 플랫폼 프로젝트 렌트를 성수에서 론칭하고 누적 방문객 7만 명 이상을 기록한 〈가나초콜릿하우스〉를 비롯해 ‘어메이징 오트 카페’, ‘초크보이’, ‘아이오닉’ 등의 팝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브랜드 커뮤니케이터이자 공간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얼마 전 도서 〈결국, 오프라인〉을 발간했다.

박현아 팀장

더현대 서울

더현대 서울의 영패션 팀장으로서 B2 Creative Ground의 총괄 및 운영 관리를 맡아 ‘선재 업고 튀어’, ‘이세계 아이돌’, ‘수키도키’ 등 대중 관심사에 부합하는 팝업 콘텐츠를 운영하면서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백화점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김한수 팀장

SM브랜드 마케팅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브랜드 마케팅 IP C&D실 Creative 2팀을 맡아 다양한 형태의 공간 비주얼 기획을 담당하며 SM 공식스토어 ‘KWANGYA(광야)’의 공간 기획 및 영화 ‘파묘’, ‘버튜버 향아치’, 〈에스파 마이월드 카페〉 팝업, ‘NCT 127 Ay-Yo’ 카페 등 내외부 IP를 활용한 팝업을 기획하면서 차별화된 공간 비주얼과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김광현 실장

농심

농심에서 스낵과 생수 사업 제품 마케팅을 총괄하며 새우깡, 먹태깡 등 ‘깡’ 브랜드를 빌드업하고, 소비자 참여형 제품 기획으로 새로운 스낵 카테고리를 확장해 가고 있다. 올해에는 IMC 전략의 일환으로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위한 〈새우깡〉 팝업을 기획했다.

이승준 대표

텔레포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텔레포트는 패션계 출신 4명의 공동대표로 이루어져 있고 ‘밴드 까데호’는 이승준 대표가 이끌고 있다. 패션, 음악,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재미있는 일을 만들고 있는 이들은 〈코오롱스포츠 50: 에버그린 에너지〉, 〈이구맨션〉,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이벤트 등 크리에이티브가 돋보이는 팝업 공간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한국의 여러 뮤지션들과 함께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기도 하고, 오리지널 보드게임을 만들기도 한다.

신호영 책임매니저

오오비컴퍼니

하이브리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는 오오비컴퍼니에서 롯데칠성의 〈새로〉, 〈스포티파이X뉴진스 버니랜드〉, 〈T팩토리 에이닷〉 팝업 등 디테일한 경험 설계를 통해 실제 타깃들이 몰입하고 활발히 반응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

발행 heyPOP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