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혁신과 유니크한 오트 쿠튀르의 만남
‘갤럭시 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후면의 유리면을 통해 메종 마르지엘라 자켓의 내부 구조를 과감하게 보여준다. 이 자켓에는 이번 에디션만을 위한 실버 컬러와 메탈릭 효과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기법으로 장식되어 있다. 자켓에 숨어있는 구조와 디테일을 드러내는 반투명 재질로 시각적인 매력 너머에 있는 본질을 포착하며 외적인 시각 요소와 기기 내부의 본질적 특성을 모두 중요시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자인 철학을 표현한다.
검은색 천연 가죽, 우븐 패브릭, 패브릭 로고 정품 라벨로 이루어진 가죽 케이스는 아틀리에의 장인 정신과 예술성을 아름답게 담아낸다. 케이스 후면의 정교한 핸드 스티치는 메종 마르지엘라가 표방하는 ‘워크 인 프로그레스(Work-in-Progress)’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전형이다. 기기를 열었을 때에만 모습을 보이는 경쾌한 포켓 패턴은 휴대폰 사용에 재미를 더한다.
플립수트 케이스(Flipsuit Case)의 페인트 드롭 디자인은 고유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신을 대담하게 보여준다. 페인트 드롭 디자인, 메종 마르지엘라의 고유 넘버링이 새겨진 실버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 케이스를 갤럭시 Z플립5 후면에 부착하면 메종 마르지엘라의 섬세한 아티즈널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의 요소가 화면의 모든 디테일에 적용된다. 덕분에 같은 기기도 완전히 새로운 테마로 변신시킬 수 있다.
기기 자체는 물론 패키지에서도 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미완성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덮개 중앙에 브랜드 고유의 시침선을 넣었다. 패키지 전체는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원단 샘플과 실을 보관하는 샘플 수납함을 닮았다. 또한 종이 소재 패키지를 서적 장정용 직물로 감싸, 안에 담긴 기기가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티즈널 아틀리에 컬렉션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갤럭시 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11월 30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판매된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메종 마르지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