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의 ‘룸’
매주 금요일, 한 시간만 허용되는 베를린의 수상한 공간
명사로는 ‘베틀(직조기)’, 동사로는 ‘어렴풋이 보이다’라는 뜻을 가진 LOOM은 김영나의 주거 공간이자 작업실이다. 2022년 오픈한 이래 벌써 여섯 번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프로젝트 스페이스이기도 하다. 상황과 목적에 따라 변화하는 이 작은 화이트 큐브는 김영나가 오랜 시간 막연하게 그려오던 공간의 실현체이기도 하다.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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