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라곤 찾아보기 힘든 아스팔트 도심 속에서 초록의 조경과 나무들만이 눈에 들어오게끔 설계한 ‘아모레 성수’, 그리고 그 공간 안에 홀리추얼이 그려낸 낙원의 세계가 있다. ‘Ritual at Dawn 여정의 시작’, ‘Balancing Meditation 싱잉볼 테라피’, ‘Relaxing Path 이야기가 있는 길’, ‘Night of Healing 나를 마주하는 공간’이라는 4가지 콘셉트로 4개 공간 구획을 나누었으며 각각의 공간에는 에스테틱이 필요한 오전 6시 30분, 오전 8시 30분, 오후 4시 30분, 밤 11시 30분이라는 시간적 요소까지 녹여냈다. 하루의 시간에 따른 뷰티 여정을 전시형 체험 공간으로 그려낸 것. 그뿐만 아니라, 팝업 공간에서는 홀리추얼 대부분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