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스타일과 가을의 만남
이번 컬렉션은 브리티시 모던 건축에서 영감받아 심플하고 미니멀한 감성을 표현했다. JW 앤더슨의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자유로운 디자인 정신에 맞춰 안정적이면서도 재미있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미니멀리즘을 구현한 것. 특히 ‘British Classics: designed for life today(오늘의 일상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만큼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웨어(LifeWear) 제품은 영국 클래식 스타일에 유니클로 고유의 핏과 소재, 기능이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또한, 높은 품질의 가벼운 더블페이스 벨티드 코트와 허리끈으로 착용하는 이의 체형에 맞춰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트랙 팬츠 등은 고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퀼팅 스티치가 있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 파카, 차분한 컬러 블록과 지퍼 포켓이 달린 트랙 재킷, 선명한 컬러감의 터틀넥 스웨터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2022 FW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은 10월 14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유니클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유니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