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가능성으로 채워지는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
이함 미술관 문현희 디렉터 인터뷰
경기도 양평 강하면 남한강의 강줄기를 따라 쭉 내려가면 녹색의 자연에 스며든 콘크리트 건물들이 나온다.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다. 이함캠퍼스는 두양문화재단이 세웠다. 재단은 40여 년간 단추 회사를 경영한 오황택 이사장이 악착같이 모은 돈, 약 600억 원을 인문학과 예술 지원에 바쳐 세운 비영리재단 법인이다.
- 장소
- 이함캠퍼스
- 주소
-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0-10
- 크리에이터
- 건축 설계 | 국민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김개천 교수
하도경
수집가이자 산책자. “감각만이 확신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이라는 페소아의 문장을 좋아하며, 눈에 들어온 빛나는 것들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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