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5
달콤한 위로를 주는 도넛의 향연
반짝이는 도넛을 만드는 작가 김재용.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화랑미술제>에서 김재용 작가의 도넛 작품이 '풍년이다', '호떡집 불난 듯', '불티나게 팔렸다'라는 수식어와 함께 이목을 끌었다.
작가는 흙으로 빚은 도자를 실제 도넛 모양대로 구운 다음, 유약을 발라 광택 있는 질감을 표현하고 그 위에 컬러풀한 안료로 화려한 패턴을 그리거나 광택감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더한다. 또는 표면에 스와브로스키 크리스털을 붙여 감각적이고 매혹적이며 소유하고 싶은 형태를 만들어낸다.
어릴 적부터 여러 도시의 문화를 경험하고, 대학에서는 도자와 조각을 복수 전공한 작가의 이력답게 다양한 재료 사용에 있어 능숙함과 완숙함이 느껴진다.
작가는 흙으로 빚은 도자를 실제 도넛 모양대로 구운 다음, 유약을 발라 광택 있는 질감을 표현하고 그 위에 컬러풀한 안료로 화려한 패턴을 그리거나 광택감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더한다. 또는 표면에 스와브로스키 크리스털을 붙여 감각적이고 매혹적이며 소유하고 싶은 형태를 만들어낸다.
어릴 적부터 여러 도시의 문화를 경험하고, 대학에서는 도자와 조각을 복수 전공한 작가의 이력답게 다양한 재료 사용에 있어 능숙함과 완숙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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