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시그니처이자 전통을 지켜온 디자인의 새로운 변신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닥터마틴의 1460 리마스터드 컬렉션이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번에는 뒤창이 막힘 없는 뮬 스타일로!
이 계절에 멋스러운 데일리 슈즈, 너로 정했어!
닥터마틴(Dr. Martens)이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플레저스(PLEASURES)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다시 만났다. 이번이 두 번째 협업인 ‘닥터마틴 X 플레저스’는 뮬 스타일의 조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닥터마틴만의 클래식한 무드를 지키면서 다양한 룩에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것이 특징. 부드러운 나파 가죽과 바이브 솔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플레저스의 화이트 자수 로고가 제품의 유니크함을 더한다.
플레저스는 알렉스 제임스(Alex James)와 블라드 엘킨(Vlad Elkin)이 2015년 LA에서 설립한 브랜드로 그런지, 메탈, 펑크 등 다양한 음악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들의 열정과 집념을 고스란히 담은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70년대 펑크와 90년대의 자유분방함을 지향하는 플레저스와 서브컬처를 전개하고 있는 닥터마틴이 같은 DNA를 공유하며 탄생한 이번 협업 컬렉션 역시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닥터마틴 x 플레저스 컬렉션의 조지 뮬은 오는 4월 30일,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분더샵 청담, 신세계 강남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