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도잠이 제안하는 ‘작은 집에 사는 법’
가볍고 튼튼한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
작은 집은 삶의 밀도를 높인다. 작은 집에선 눈길이든 손길이든 더 자주 스친다. 많은 물건도 필요하지 않다. 꼭 들여야 하는 사물을 떠올리는 일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물음과 닿아 있다. 도잠은 작은 집에 사는 법을 제안하는 가구 브랜드. 도잠의 가구는 생활필수품이면서 일상에 색채를 더하는 오브제로도 기능한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가구엔 목수의 마음이 스민다’고 믿는다. 참된 마음으로, 정직한 손으로 만드는 도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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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에디터.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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