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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진짜 달걀은 아니지만 달걀 맛이 난다…?

잇 저스트의 녹두로 만든 대체 달걀!
달걀이 들어가지 않은 음식에서 달걀 맛이 난다? 최신 과학과 기술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을 만들고 있는 잇 저스트(Eat Just)의 대체 달걀 이야기다. 최근 잇 저스트는 국내 생산 및 유통 파트너사인 SPC 삼립과 식물성 단백질 대체 브랜드 ‘저스트 에그(JUST Egg)’의 소비자용 제품 ‘저스트 에그 식물성 대체 스크램블’과 ‘저스트 에그 식물성 대체 오믈렛’ 2종을 출시했다.

 

달걀 아닌 달걀!

 

동물성 원료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저스트 에그는 녹두를 주원료로 개발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으로, 단백질이 함유된 식물성 대체 달걀 제품이다. 일반 달걀과 유사한 맛과 활용도를 지니고 있어, 달걀이 들어가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용으로 판매되는 저스트 에그 제품은 2종으로, 액상 형태의 ‘저스트 에그 식물성 대체 스크램블’은 달걀을 풀어놓은 것과 비슷한 형태와 질감이다. 오믈렛, 스크램블, 달걀말이, 달걀찜 등 달걀 양과 동일한 비율로 활용할 수 있다. 355ml 용량 한 병은 달걀 6~8개 정도의 분량인 셈. ‘저스트 에그 식물성 대체 오믈렛’은 사각형 패티 형태의 제품으로, 토스터기나 팬에 데워 오믈렛처럼 섭취하거나, 김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 편리하다.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지하 식품관에서는 저스트 에그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방문하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굿즈 증정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팝업 스토어뿐만 아니라 마켓컬리,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2종 모두 7,990원.

 

 
잇 저스트(Eat Just)
잇 저스트는 우리 생활 속에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푸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미션을 가진 푸드 테크 기업이다. 이들은 미국 전체 달걀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성 달걀 브랜드 ‘저스트 에그’와 도축된 가축이 아닌 동물 세포로 만든 대체육 제품을 세계 최초로 시장에 출시했다. 저스트 에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저스트 에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잇 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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