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팝업 스토어 ‘원소주 원모어’로 초대합니다

가수 박재범이 론칭한 소주 브랜드 원스피리츠의 ‘원소주’가 지난달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첫 오픈한 팝업 스토어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소비자를 찾아간다. 16일부터 5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나이스웨더 마켓에서 ‘원소주 원모어(WON MORE)’ 팝업 스토어를 연 것. ‘원소주를 더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한 번 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는 의미를 담아 팝업 스토어의 네이밍을 정했다고.

콘셉트도 새로워졌다. 지난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원소주가 프리미엄한 증류식 소주임을 강조한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힙한 무드에서 즐기는 소주임을 어필한다.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오픈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씩 2부로 나눠 디제잉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원소주를 샷으로 즐길 수 있는 ‘원샷(WON-SHOT) 패키지’를 선보이는 테이스팅 바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