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
새로운 무드로 날 SWITCH 해 볼까?
성수에 등장한 향의 공간 ‘옛새의 방’
탁, 누르면 불이 켜지고 때론 낯선 곳으로 인도하는 문이 스르륵 열리는 장치, ‘스위치(switch)’. 그런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순식간에 새로운 무드를 휘감을 수 있는 일상 속의 매개체가 바로 ‘향’이다. 볼 수도 없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그 무엇보다 확실하게 감각을 두드리기 때문이다. 이렇듯 향을 스위치로 비유해 분위기의 전이를 일으키는 젠더리스 프레그런스 브랜드 ‘옛새(YETSAE)’가 성수동 ‘칸(kaan)’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 장소
- kaan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7길)
- 일자
- 2021.12.10 - 2021.12.30
Discover More
새로운 무드로 날 SWITCH 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