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6
악뮤 이찬혁 X 사진가 임재림의 브랜드
반박할 수 없다면 외쳐라, 세이투셰.
“우리 제품을 보고 ‘한방 먹었다’고 생각하게 하고 싶었어요. 위트, 반전 혹은 신선함을 담는 거죠.”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 투셰(Say Touché)’를 론칭한 사진가 임재린은 세이투셰의 정체성을 이렇게 소개한다. 투셰(Touché)는 프랑스어의 ‘닿다’는 단어에서 유래한 펜싱 용어로, 상대 선수에게 득점을 내주었을 때 실점자가 외치는 단어다. 세이투셰가 만들어 낸 제품을 보고, 이 브랜드의 멋에 반박할 수 없다면 ‘투셰!’를 외치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
- 장소
- 분더샵 청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60길 21)
- 일자
- 2021.09.27 - 2021.10.13
Discover More
악뮤 이찬혁 X 사진가 임재림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