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3
창경궁에 모인 12개국의 공주들
한복으로 인종의 경계를 허물다.
한복 디자이너 김영진(차이킴)이 총괄 디렉터로 참여한 ‘코리아 인 패션’ 프로젝트의 두 번째 패션 필름 <공주의 꿈>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 우리나라 공주들이 해외 공주들을 초청해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연회를 즐긴다는 행복한 상상이 담겨 있다. 2년 연속 <코리아 인 패션> 총괄 디렉터를 맡은 차이킴은 이번 시리즈를 위해 다국적·다인종 모델과 함께 누구에게나 어울리고 이색적이며 다채로운 맵시를 자랑하는 31벌의 한복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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