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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트래셔 로고로 만드는 나만의 반스

반항적 서브컬쳐에 창의성을 덧대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매거진, ‘트레셔(Thrasher)’의 아이코닉한 로고로 디자인된 Vans 커스텀(Vans Custsoms) 패턴을 선보인다.

 

1966년부터 시작된 Vans의 커스텀 문화는 소비자가 직접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해 제품을 마음껏 꾸밀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그 명맥을 이어왔다. 그의 일환으로 PC 또는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신발을 디자인하고, 주문할 수 있는 디지털 커스텀 플랫폼, ‘반스 커스텀(Vans Customs)’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1981년, 스케이터에 의해 시작된 트레셔는 창간 즉시 스케이트보딩과 반항적인 서브 컬처를 널리 알기 위해 스케이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했다. 그 결과, 전 세계 스케이터에게는 “스케이트보딩의 바이블”로 여겨지고 있다.

 

트레셔 커스텀 컬렉션은 트레셔의 상징적인 로고를 활용한 두가지 종류의 패턴으로 구성됐다. 스케이트 클래식 모델인 스케이트 올드스쿨(Skate Old Skool), 스케이트 어센틱(Skate Authentic), 스케이트 에라(Skate Era) 중 선호하는 실루엣을 선택하여 커스텀 가능하다. 소비자는 직접 자신이 원하는 패턴과 소재, 컬러웨이를 선택해 다양한 반스 클래식 풋웨어 위에 커스텀 할 수 있다. 트레셔 팬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다양한 패턴을 이용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레셔의 커스텀 패턴은 Vans 커스텀 페이지(vans.co.kr/category/custom)에서 한정 기간 구매 가능하다.

 

 

자료 협조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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