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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그룹 뉴진스의 국내 싱글 앨범 발매 기념 팝업 〈How Sweet POP-UP〉이 6월 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에서 열린다. 지난해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과 홍대점에서 열렸던 뉴진스의 팝업은 5만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 열기를 이어받은 이번 팝업 스토어에도 다양한 아트워크와 IP 상품이 마련됐다.
빈티지한 레코드숍 콘셉트의 공간
이번 팝업 스토어의 콘셉트는 ‘올드스쿨 힙합’.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 장르를 기반으로 하는 힙합 무드의 곡인 만큼, 곡 분위기와 맞춰 빈티지한 레코드숍 콘셉트로 공간을 꾸민 것.
이번 팝업에서는 뉴진스와 IPX가 협업해 탄생한 캐릭터 ‘버니니’를 활용한 플러시 키링, 사운드 키링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토끼 귀를 형상화한 래빗 스트링 백, 퍼리 버니 키링 등으로 구성된 ‘뉴진스 꼴레 에디션’도 팬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뉴진스 IP 관련 포토카드, ‘How Sweet’ 의상을 바탕으로 IPX가 새롭게 디자인한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 버전 티셔츠, 스마트톡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무라카미 다카시·히로시 후지와라 X 뉴진스
협업 팝업 이어질 예정
IPX는 BT21, 뉴진스,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엔터 IP 비즈니스를 글로벌로 전개하고 있다. 6월 26일에는 뉴진스의 일본 데뷔와 함께 선보이는 싱글 앨범 ‘Supernatural’ 발매를 기념한 팝업과 함께, 일본 디자인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와 히로시 후지와라와의 컬래버레이션에 IPX의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다양한 뉴진스 IP 공식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I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