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5

여름을 담은 마르니 마켓 컬렉션

국내 첫 '마르니 마켓' 팝업 스토어 오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마르니(MARNI)가 6월 2일,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생동감 넘치는 여름의 무드를 담은 팝업 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점에 오픈한다. 국내 처음 선보이는 ‘마르니 마켓’과 함께 ‘노 베이컨시 인’ 협업 컬렉션, ‘트로피칼리아’ 백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

독특한 프린트와 쉐입, 차별화된 소재와 색채를 사용하는 럭셔리 브랜드 마르니가 더현대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마르니 마켓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의 넓은 면적의 공간에 자연과 어울리는 마르니 만의 독특한 색상과 질감이 조화로운 새로운 미학으로 선보인다. 흙에서 자라난 듯한 여러 개의 거대한 꽃 장식과 함께 기하학적인 바닥과 디자인 오브제들과 장난기 넘치는 마르니의 시그니처 구성 요소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독특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의자, 스툴, 꽃병 홀더, 쿠션, 트레이, 장식품 및 백 등 문화적 각인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포함, 콜롬비아 장인들과 협업하여 제작된 제품들을 최대 규모의 마르니 마켓 컬렉션의 일부로 만나볼 수 있다. 마르니 마켓의 상징적인 PVC 토트백과 코바늘로 짠 니트 핸드백 또한 새롭고 독창적인,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합으로 선보인다.

사진: Derrick Ofosu Boateng

마르니와 노 베이컨시 인(No Vacancy Inn)의 협업 제품은 남성, 여성 레디투웨어, 액세서리, 풋웨어로 구성된 유쾌하고 다채로운 캡슐 컬렉션이다. 패치워크 오버레이, 70년대를 연상시키는 유연한 실루엣, 별과 물고기 같은 자연물을 사이키델릭하게 장식했고, 무지개와 야자수, 구름 페인팅 등 온갖 소리로 채워진 한여름을 고대하는 영혼과 마음을 표현한다. 후디와 쇼츠에는 대담한 붓질을 통해 마르니의 컬러풀한 코드를 담았으며 마르니의 시그니처인 ‘베니스’ 미니 버킷 백과 라피아 소재 ‘마르셀’ 백, 바다 테마를 연상시키는 비치 타월과 토트백, 파우치 백 시리즈도 선보인다.

 

트로피칼리아는 라피아 소재에 가죽 소재로 마감 처리한 백으로 한 여름 무드를 자아내는 컬렉션으로, 브랜드 고유의 총천연색 컬러 팔레트와 로고 조합이 룩에 포인트를 더한다. 색상은 캐롯 오렌지, 올리브 그린, 라이트 블루, 라이트릴리아 핑크뿐만 아니라 베이직한 화이트, 브라운, 블랙까지 앙증맞은 마이크로 사이즈부터 라지 사이즈까지 다양한 옵션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놓치지 말자.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마르니

프로젝트
<마르니 팝업 스토어>
장소
더현대 사운즈 포레스트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22, 5층
일자
2023.06.02 - 2023.06.15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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