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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맥주가 5월 한 달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출시 6주년을 맞은 대표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제주위트 시장-바’ 캠페인을 진행한다. ‘로컬 미식 여행’을 주제로 한국 로컬 미식 문화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인 광장시장을 찾아 색다른 팝업스토어를 열어 눈길을 끈다.
제주 감귤피를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향과 맛이 특징인 ‘제주 위트 에일’은 기름진 전부터 육회, 비빔밥까지 다양한 한식과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다양한 ‘K-스트릿 푸드’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는 광장시장이야말로 맥주와의 페어링을 실험해 볼 가장 좋은 무대였던 것.
팝업은 광장시장 내 박가네 빈대떡을 운영하는 321플랫폼의 365일장, 히든아워, 남일문 공간에서 열리며 노점, 루프탑 바 등을 제주맥주만의 감성으로 브랜딩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거리에서 복작거리며 마시는 것이 좋은 사람은 365일장 앞 가판대를, 광장시장 위 서울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건물 4층에 위치한 히든아워를 추천한다. 가판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1층 코너 바, 남일문은 마치 홍콩에 어느 작은 바에 온듯한 분위기가 들어 새롭다.
홍석천, 이원일 셰프, 박가네 빈대떡과 협업으로 탄생한
시장 음식의 위트 있는 재해석
창립 초기부터 맥주 미식 문화와 푸드 페어링을 강조해온 제주 맥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로컬 미식 경험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비췄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위트 시장-바’에서는 ‘제주 위트 에일’과 꼬치 메뉴를 세트로 판매한다. 꼬치 메뉴는 스타 셰프 및 광장시장 터줏대감인 박가네 빈대떡과 협업, 시장 K-푸드를 재해석해 개발했으며 ‘제주 위트 에일’ 355ml 미니캔 및 전용 한입잔과 페어링된 ‘제주위트 한 잔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1천 원, 2천 원대의 간단한 한입 안주들은 맛있으면서도 부담없어 제주 위트 에일과 곁들이기 좋다.
“그동안 제주맥주라는 브랜드, 로컬 미식 경험에 대해 알리는데 주력해왔다면 이번 캠페인은 시그니처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을 주인공을 제대로 밀어주는 자리다. 제주 위트 에일은 올해 수확한 제주 감귤피를 첨가해 청량하고 풍부한 맛이 나는데 무엇보다 다양한 장르의 음식과 만났을 때 더욱 맛을 돋구고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특징이 있다. 이번 팝업을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원하는 많은 분이 제주 위트 에일을 경험해 보셨으면 한다.” 제주맥주 커뮤니케이션팀 강민혜 과장의 설명이다. 이번 팝업은 5월 한 달 동안 광장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및 추첨을 통해 매주 주말 송은이, 김숙, 노홍철 등 셀럽들과 함께 제주 위트 에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제주위트 심야포차’ 이벤트도 순차 공개한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보자.
글 이소진 수석 기자·콘텐츠 리드
취재 협조 및 자료 제공 제주맥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