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nd 2022-08-31
당신은 이곳에서 편안합니다, 차별없는가게
누구나 마음놓고 머무르는 곳
세상은 모두에게 똑같이 드넓고 자유로울까? 목발을 짚었다면 계단이 가파르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공간은 피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와 함께라면 노키즈존 스티커가 붙은 공간엔 방문할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이 자신이라는 이유로 누군가의 세상은 절로 좁아지기도 한다.
누구나 마음놓고 머무르는 곳
세상은 모두에게 똑같이 드넓고 자유로울까? 목발을 짚었다면 계단이 가파르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공간은 피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와 함께라면 노키즈존 스티커가 붙은 공간엔 방문할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자신이 자신이라는 이유로 누군가의 세상은 절로 좁아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