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아트 시장을 선도하는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모였다!

웁서울 2022 비주얼 아트 페스티벌
비주얼 아트 시장을 선도하는 아티스트 및 브랜드의 ‘전시’와 ‘쇼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 1회 웁서울 비주얼 아트 페스티벌(OOPSeoul Visual Arts Festival)이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A동에서 개최된다.

웁서울 아트 페스티벌은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다양한 비주얼 크리에이티비티를 선보이고 각자의 작품, 제품컨텐츠를 전시  판매하며비주얼 아트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즐거움들을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눈다라는 핵심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관람 포인트

전시는 국내 최초로 인플레이터블 아트를 주제로 기획되었으며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275C, 차인철, GRAFFLEX 등을 포함한  13팀의 아티스트  브랜드가 참여하며 모든 작품이 인플레이터블 아트*로 제작  전시된다

인플레이터블 아트는 공기를 주입하여 만든 공기조형 작품이다.


쇼룸은 다양한 분야(아트, 패션, 음악, F&B, 제품 ) 아티스트와 브랜드 15팀이 참여하게 되는데, 게이트볼을 컨셉으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10 Tigers Den Park 게이트볼 체험존이 운영되고 레코즈샵 웰컴레코즈가 전체 페스티벌 공간의 사운드를 큐레이션하는   브랜드의 방식으로 작품, 제품, 컨텐츠를 소개  판매하고 비주얼 크리에이티비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대표 아티스트 라인업
대표 브랜드 라인업

한편 행사가 열리기  8 1일부터 5일까지는 웁서울의 VR 페스티벌인 웁플래닛이 개최되며웁서울에 참가하는 모든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작품과 제품을 미리 경험하고 구매할  있다.

웁플래닛은 웁서울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접속할  있으며,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LINE UP

275C(VISUAL TOTAL ARTIST)

275C(VISUAL TOTAL ARTIST) 팝아트 기반의 비비드 한 컬러와 키덜트 감성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인팅, 조형, 그래픽, 영상 등의 기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시, 브랜딩, 기업 및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방면의 활동을 하고 있다.

연진영 작가의 작품

연진영은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단절된 상태의 것들을 주재료로 삼습니다. 재료의 변주를 이행하며 기존의 질서를 전복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재고로 남겨진 패딩, 종이, 체크판, 산업용 앵글, 덕트 등 주목받지 못하거나 무심결에 지나친 의외의 재료들을 주목하고 재료 고유의 물성을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결핍된 상태의 것들을 이용해 만들어낸 조형 언어는 모순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표현이며 작품을 통해 다시금 가치를 부여하고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상황을 마련하는 것이 작업의 목적이다.

아트 디렉터 차인절 작가의 작품

아트 디렉터 차인철(inch_inch_inch)은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제품 디자인, 공간과 브랜드 디자인 등 끊임없이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작가는 비정형적 형태의 조각들을 재조합하여 감도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단조로운 일상 속 예술을 채운다.

Tim Meakins 작가의 작품

Tim Meakins는 퍼스(호주)를 기반으로 조각, 그림, 인쇄, 애니메이션 및 출판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이다. 그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 한계, 가소성, 디지털과 아날로그 상태의 시각적 가능성 등을 염두하며, 강력하고 에너지있는 시각적 제안을 만들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과 운영체제 그리고 만화의 역사에서 추출한 시각적 문법을 사용한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AXOO

프로젝트
웁서울 2022 비주얼 아트 페스티벌
장소
에스팩토리 A동 1, 2층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일자
2022.08.12 - 2022.08.14
참여작가
275C, GRAFFLEX, 차인철, 이정윤, 강재원, 연진영, 노주련, 최혜령, RAREBIRTH, SOON.EASY, INAPSQUARE, Tim Meakins
헤이팝
공간 큐레이션 플랫폼, 헤이팝은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와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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