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nd 2022-05-31
한국의 미니멀리즘을 담은 안경 브랜드 윤 서울
베를린에서 사랑받은 안경, 시스템부터 디자인까지 한 번에!
장소윤 서울 성수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66 1층)
2015년 베를린에서 시작한 한국의 안경 브랜드 윤(YUN). 안경테와 렌즈가 모두 포함된 단순한 가격 정책, 검안 즉시 바로 매장 안에서 20분 안에 안경 완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 한국적인 미감을 담은 공간 등 안경 브랜드 윤은 여러모로 흥미로운 지점이 많다. 한국의 미니멀리즘을 안경이란 제품 안에 담아서 세계로 전달하고자 하는 윤의 포부는 야무지다. 베를린에 이은 두 번째 윤의 매장인 윤 서울 성수에서 윤지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