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ce 2022-04-11
남해 폐 냉동창고의 변신,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미조
재생 건축으로 남해의 아름다움까지 공간에 담았다.
친환경이 늘 화두에 떠오르고 있는 요즘 재생 건축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옛 건축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면서 현재의 실용 가치를 더하는 일. 부수고 새로 지어 올리기보다 죽어 있는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사람들을 끌어모은다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4월 8일 오픈하는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미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