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아워 에일은 음악을 들려주는 맥주다. 어떻게 맥주가 음악을 들려준다는 걸까? 이는 제주맥주가 기성 맥주에 시도한 적 없던 독특한 경험을 설계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아워 에일을 통해서만 접속 가능한 QR코드를 통해 디지털로 구현된 AOMG 아티스트의 공간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맥주 뒷면의 QR코드가 일종의 초대장인 셈. 소비자들은 QR코드를 찍고, 오직 아워 에일에서 감상할 수 있는 AOMG 아티스트의 목소리와 직접 추천한 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맥주를 맛볼 수 있다.
AOMG 아워 에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아티스트는 ‘사이먼 도미닉’이다. 그의 작업실로 알려진 ‘다크룸(DARKROOM)’을 재현한 공간에서 소비자들은 사이먼 도미닉의 음성과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다. 사이먼 도미닉을 시작으로 AOMG 소속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공간과 플레이리스트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이먼 도미닉의 다크룸에 입장해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주 전용 냉장고와 AOMG X 제주맥주 스티커를 증정한다. 사이먼 도미닉을 포함해, 모든 아티스트 공간에 댓글을 단 참여자들은 AOMG 아티스트 애장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