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3
어린 시절 연말의 추억은 어땠어?
따뜻한 크리스마스! 지야솔 그림책 전시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흰 눈이 내린다! 함박눈이 쏟아지는 어느 겨울, 친구들과 즐겁게 눈사람을 만들다가 집에 돌아오면 어느새 저녁이 차려져 있다. 맛있는 냄새에 애 태우다 마침내 가족끼리 삼삼오오 모여 평화로운 식사를 즐긴다. 화기애애 웃음꽃 피는 따뜻한 연말의 기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이 장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년 시절의 향수를 자극할 귀엽고 정겨운 그림책 전시가 열렸다. 바로 지야솔 작가의 <지야솔- 내 이름으로부터>다.
- 장소
- 페이지룸8 (서울 종로구 북촌로11길 73-10 1F)
- 일자
- 2021.12.04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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