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3

도자기 위에 살포시 앉은 바다 생물

로얄코펜하겐이 한국에 단독 출시한 접시.
246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로얄 크리처스Royal Creatures’를 출시한다. 로얄 크리처스는 덴마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듀오 ‘감프라테시’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감프라테시는 로얄코펜하겐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고 수년간 작업한 끝에 실험적인 접근으로 로얄 크리처스를 완성했다. 로얄 크리처스는 덴마크를 둘러싼 해협을 상징하는 로얄코펜하겐 로고의 세 개의 물결무늬와 바다를 탐험하는 다양한 생물을 도자기 위에 그려냈다.

로얄 크리처스는 해안가, 얕은 물 그리고 심해에 살고 있는 생물의 모습을 로얄코펜하겐의 전통적인 블루 하프 레이스 라인의 패턴을 재해석하여 과감하게 표현했다. 동화적이고 아름답게 핸드페인팅한 다양한 생물이 도자기 위를 자유롭게 가로지르며, 장인의 붓질을 통해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패턴을 완성했다.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 수량에는 1번부터 400번까지 스페셜 넘버를 뒷면에 핸드페인팅으로 새겼다. 로얄 크리처스는 총 9종으로, 각각 다른 3가지 패턴의 쉘로우 볼, 오발 디쉬, 터말 머그로 출시된다. 로얄코펜하겐의 ‘로얄 크리처스’ 신제품 9종은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콘텐츠가 유용하셨나요?

0.0

Discover More
도자기 위에 살포시 앉은 바다 생물

SHARE

공유 창 닫기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