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3
자연을 닮은 담백한 사물들
박정우가 빚은 새와 돼지, 그릇들.
전시 및 팝업 문화 공간 더쇼룸에서 가을을 맞아 도예가 박정우의 개인전 <시선(詩仙)>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본 전시 제목에는 ‘서로 다른 눈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바라본다’는 ‘시선(視線)’의 뜻과 ‘자연을 벗삼고 그로부터 떠오른 시상과 영감을 받아 작업한다’는 ‘시선(詩仙)’의 뜻을 동시에 담았다.
- 장소
- 더쇼룸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1)
- 일자
- 2021.09.08 -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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