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러닝·요가·와인·디제잉으로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4

요즘 카페는 어떻게 커뮤니티가 됐을까
‘성장’, ‘웰니스’, ‘휴식’을 공통의 언어로 삼은 도심 속 공간은 패션, 음악, 스포츠, F&B를 가로지르며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건강한 커뮤니티의 구심점을 만들고 있는 카페를 소개한다.

카페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요즘 주목받는 F&B 공간들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는다.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사람을 모으고, 브랜드의 세계관을 경험하게 하며, 나아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 무엇을 먹고 마실지 뿐만 아니라, 누구를 만나고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지까지 설계하는 핵심 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러닝, 요가 및 명상, 리딩 클럽, DJ 셋, 팝업 등 카페에서 벌어지는 활동은 점점 더 복합적이고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중이다. 

좌)쿠코 우)mtl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도시 생활의 구조적 변화를 꼽을 수 있다. 1인 가구가 보편화된 시대, 사람들은 완전한 고립도 밀착도 아닌 그 사이의 연결 방식을 찾기 시작했다. 개인의 자율성과 독립성은 지키되, 필요할 때는 적절한 연결감을 누리고자 하는 이른바 ‘1.5가구’*가 확산하면서, 관심사와 취향을 기반으로 한 느슨한 커뮤니티 역시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건강 지능(HQ)’**의 등장 역시 이러한 현상을 뒷받침한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커뮤니티형 카페는 그 흐름을 가장 유연하게 수용하는 장소가 되었다.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쉽게 소진되는 에너지와 관계를 회복시키는 장치로 기능하는 것이다.

 

*1.5가구 : 혼자 살지만 함께 있고, 함께 있으면서도 독립적인 형태. 개인의 자율적 삶(1)을 바탕으로,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 부담을 덜기 위해 유연한 연결감(0.5)을 추구하는 사람들. 『트렌드코리아 2026 』  

 

**건강지능 :  단순히 수명을 연장하는 것을 넘어, 더 오래도록 삶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 건강관리의 목표가 되었다. 지식으로 성공하던 시대에는 지능이, 소셜 네크워크 시대에는 감성지능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건강지능이 삶의 필수 역량이 된 것.『트렌드코리아 2026 』

MTL —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탐구하는 컬처 플랫폼

ⓒ mtl

2016년, 편집숍과 카페를 결합한 형태로 한남동에 뿌리내린 엠티엘(mtl). ‘Community, Culture, and Coffee matters’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곳은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패션과 음악까지 아우르는 정교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독일의 보난자 커피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글로벌 러닝 브랜드를 발굴하는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사람들이 모이면 자연스레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고, 그 커뮤니티가 한 시대를 관통하는 문화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엠티엘 우상규 대표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될수록 도시 역시 건강하게 성장한다는 믿음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이러한 방향성은 엠티엘이 꾸준히 운영해 온 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커피와 스포츠를 결합한 러닝 세션 ‘오픈 페이스(Open Pace)’,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각자의 독서를 공유하는 ‘리딩 나잇(Reading Night)’,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DJ 세션 ‘오픈 덱(Open Deck)’까지. 다층적인 소셜 이벤트를 통해 MTL은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하고 있다.

ⓒ mtl

현재 엠티엘은 한남점, 효창점, 동탄점 세 곳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한남점이 디제잉 섹션과 오픈 바를 바탕으로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를 펼치는 공간이라면, 효창점은 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와 요가, 독서 모임을 이어가는 로컬 친화적 거점이다. 동탄점은 넓은 테라스와 자연을 품은 구조를 통해 백화점 안에서도 엠티엘다운 활기와 개방감을 구현한다. “앞으로 더 많은 지역과 공간, 혹은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모습의 엠티엘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디자인, 브랜딩, 예술을 함께 향유하는 mtl 아카데미, 건강한 미식의 영역까지 다루는 mtl 카페테리아, 자연 속 부티크 호텔 mtl 레지던스 등 다양한 형태로 더 멋지고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 mtl
interview with mtl 우상규 대표

― mtl를 즐겨 찾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이 있을까요? mtl을 중심으로 형성된 커뮤니티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mtl은 스포츠, 독서, 디자인, 음악, 패션, 브랜딩 등 다양한 키워드를 다루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커뮤니티 역시 하나의 특징으로 수렴되기보다 굉장히 다층적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죠. 그럼에도 공통점을 꼽자면, 간결하고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고, 스스로를 아낄 줄 알며, 개인으로서도 직업인으로서도 꾸준히 성장하려는 태도를 지닌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나 후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주말 오후, 다양한 DJ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오픈 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한 DJ가 부모님을 모시고 온 적이 있었어요. 프로그램이 끝난 뒤 찾아와, 그동안은 늦은 밤 클럽에서만 음악을 틀다 보니 자신이 하는 일을 부모님께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오픈 덱 덕분에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또 러닝 프로그램 ‘오픈 페이스’에 참여한 한 분은, 혼자였다면 절대 달릴 수 없었을 거리를 그 어느 때보다 즐겁게 완주했고, 그 경험을 계기로 달리기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어요. 그럴 때마다 mtl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mtl 한남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24 1층

애시드하우스 — 리듬으로 완성하는 활기찬 일상

ⓒ Acid House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애시드하우스는 브런치 카페 겸 내추럴 와인 바다. 조제희, 우희현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산미(acidity)’가 지닌 다층적인 매력을 음식과 경험 전반에 걸쳐 풀어낸다. 요리와 와인, 커피의 구조를 또렷하게 만드는 산미, 그리고 공간을 채우는 여유롭고 감각적인 하우스 음악의 리듬. 서로 다른 두 요소는 이곳에서 ‘리듬감 있는 경험’이라는 하나의 감각으로 수렴된다. 높은 층고와 따뜻한 우드톤, 연노란색 테이블과 자연광이 어우러진 공간 역시 시각적으로 활기찬 바이브를 완성한다.  

ⓒ Acid House

애시드하우스는 오픈 초기부터 팝업 다이닝, 내추럴 와인 시음회, 디자인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람과 취향을 연결해 왔다. 최근에는 덴마크의 러닝 문화를 반영한 ‘애시드 러닝 클럽’을 선보였다. 이른 아침 함께 달린 뒤, 간단한 아침 식사와 커피를 나누는 방식이다. 코펜하겐의 프롤로그 커피를 수입하며 자연스럽게 기획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월요일 아침 7시라는 이른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인상 깊었어요. 러닝 후에는 각자의 방식으로 머물며 시간을 나누는 분위기가 좋았고요. 입안의 감각을 깨우는 산미처럼, 애시드하우스가 일상에 기분 좋은 자극과 환기를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애시드하우스의 우희현 대표는 오전에는 사워도우 베이스의 빵과 커피로 하루를 열고, 저녁에는 균형 잡힌 와인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흐름을 제안한다. 그 안에서 ‘나’로 존재할 수 있는 감각적인 일상, 그것이 이들이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이다.

interview with 애시드하우스 조제희 · 우희현 대표

― 최근 카페는 단순히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를 넘어, 취향과 관계가 형성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업 공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같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어떻게 보낼 수 있는지’를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 역시 그 공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감각을 통해 취향을 쌓아가고요. 결국 공간은 하나의 콘텐츠로 작동하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된다고 봅니다.

 

― 향후 준비 중인 이벤트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애시드하우스가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일상의 경험’을 계속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는 한국의 도예가와 협업해 저희의 색을 담은 도자기 컵을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요. 또 4월 초에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생산자가 방문해,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와인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열 계획입니다.

 

애시드 하우스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18


쿠코 — 느슨한 연결과 회복의 가치

ⓒ Cuco

북성수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자리한 쿠코. 브랜드의 출발점에는 박찬영 대표와 그의 동료들이 멜버른에서 보낸 시간이 있다. 평화롭고 자유로운 공기, 느슨한 여유. 쿠코는 그 도시의 감각을 서울의 일상 속으로 옮겨온다. 스페인어로 ‘정돈된, 귀여운, 사랑스러운’을 뜻하는 이름처럼, 공간 곳곳에는 소박한 활기가 은은하게 스며 있다. 서로 다른 높이와 형태의 테이블, 천장에 매달린 패브릭 아트워크, 경계를 느슨하게 푼 운영 방식까지. 쿠코는 효율보다 경험의 흐름을 우선하며,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기분 좋은 북적임’을 만들어낸다. “오픈 초기부터 ‘쿠코는 브런치 카페가 아니라, 그냥 쿠코’라고 표현해 왔어요. 이곳은 저희의 서비스 철학을 시각화하고 체험하게 만드는 하나의 플래그십 공간에 가깝죠. 그래서 F&B에 머무르기보다 요가, 러닝, 음악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며 ‘쿠코다움’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박찬영 대표는 이 공간이 경계 없는 연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여 말한다.

ⓒ Cuco

쿠코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은 ‘편안함, 활력, 회복’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요가 세션은 이곳의 핵심 축으로 자리한다. 운영진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클래스는 정기적으로 이어지며, 시즌별 기획은 일상 속 웰니스 감각을 자연스럽게 확장한다. 맹그로브 소셜팀과 함께한 ‘우리 친구 할래요?’ 프로그램에서는 처음 만난 이들이 유기농 식재료로 차린 식탁을 사이에 두고 관계를 맺으며, 쿠코가 지향하는 ‘경계 없는 연결’을 드러냈다. 명상 센터와 협업한 ‘식사와 명상’ 프로그램 또한 제철 식재료를 나누고, 명상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감각을 섬세하게 환기하는 시간을 제안했다. “쿠코에서는 수영과 요가 같은 정기적인 커뮤니티도 꾸려집니다. 수영은 한 달에 세 번 정도, 일요일 아침마다 올림픽 수영장에 모여 함께하고, 요가 역시 지도자의 호흡에 맞춰 수련을 이어가죠. 거창한 목적보다는 ‘회복’이라는 공통의 가치에 공명해 모인 분들이기에, 서로에게 무해하면서도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는 느슨한 연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interview with 쿠코 박찬영 대표

― 쿠코를 200% 즐기는 방법이 있다면요?
가장 추천하고 싶은 시간대는 오후 2시입니다. 근처 중랑천이나 한강을 가볍게 달린 뒤, 햇살이 가장 예쁘게 들어오는 시간에 쿠코에 들어와 보세요. 운동 후의 개운함과 따뜻한 채광이 겹치면 그 자체로 좋은 휴식이 됩니다. 오후 3시까지 운영하는 해피아워를 활용해 맥주 한 잔과 샌드위치를 곁들이는 것도 좋고요. 요가에 관심이 있다면 일요일에 열리는 클래스에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최근 카페는 단순히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를 넘어, 취향과 관계가 형성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업 공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과거의 공간이 특정 메뉴나 품목으로 경쟁했다면, 앞으로는 ‘공간을 만든 이의 취향과 철학’ 자체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질적 풍요가 커질수록 사람들은 과잉 속에서 오는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고요. 결국 상업 공간은 단순히 욕망을 채우는 곳을 넘어, 누군가의 진솔한 취향이 담긴 공간에서 정서적 균형을 회복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안식처’로 기능하게 될 것입니다.

쿠코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1길 12

뤼도 발루즈 — 러닝, 요가, 와인으로 깨우는 감각

ⓒ Ludo Balouze

부암동 주민들의 아지트로 자리 잡은 뤼도 발루즈는 김세빈 아트 디렉터가 운영하는 공간이다. 프랑스 유학 이후, 휴식을 위해 다시 찾은 그곳에서의 경험이 뤼도 발루즈의 뿌리가 되었다. 내추럴 와인을 격식 없이 즐기고, 갓 구운 빵과 커피로 가볍게 식사를 이어가던 풍경. 그때 체득한 감각에 한국적인 친근함을 더해 하나의 공간으로 풀어냈다. “이곳은 각자의 일상을 편하게 꺼내놓고, 서로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커뮤니티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밥 같은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기는, 격식 없는 분위기를 지향해요.” 김세빈 대표의 말처럼, 뤼도 발루즈는 일상을 담담하게 나누는 장소로 기능한다. 우드톤의 따스한 공간에서 포카치아와 스몰플레이트, 김밥 같은 간결한 메뉴에 내추럴 와인을 곁들여, 부담 없이 머무는 시간을 제안한다.

ⓒ Ludo Balouze

뤼도 발루즈의 대표 프로그램은 ‘런(Run), 요가(Yoga), 드링크(Drink)’다. 부암동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러닝숍 ‘웨어에버’, 요가원 ‘언와인드’와 협업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러닝과 요가는 누군가에게는 일상이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새로운 경험의 문턱이 된다. 뤼도 발루즈는 그 접점을 통해 부암동이라는 동네를 알리고, 지역의 흐름을 하나로 엮어낸다. 프로그램은 웨어에버에서의 러닝으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함께 달리며 백사실 계곡으로 이동하고, 숲 속에서 요가 지도자와 함께 60분간 하타 요가를 이어간다. 이후 한석봉이 살던 능금마을을 지나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 다시 뤼도 발루즈로 돌아온다. 마지막은 커피와 직접 구운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어느 모녀분께서 요가와 러닝을 마친 뒤,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채 들어와 ‘매번 기대되는 시간이에요’라고 말씀해주신 적이 있어요. 그 한마디가 기억에 남아요. 식사 후 자리를 정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해 주시는 모습도 인상적이고요. 그럴 때면 아침부터 준비하며 쌓였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고, 이 공간을 운영하는 이유를 다시 실감하게 됩니다.”

ⓒ Ludo Balouze
interview with 뤼도 발루즈 김세빈 대표

― 뤼도 발루즈를 200%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요?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 김밥이나 사발면처럼 친숙한 메뉴와 내추럴 와인의 조합이 이곳만의 매력이에요. 낯설지만 부담 없고, 익숙하면서도 조금 새로운 자극을 편히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참나물 김밥에 오렌지 와인 한 잔 주세요”라고 말하는 순간, 뤼도 발루즈를 가장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실 거예요.

 

― 앞으로 준비 중인 이벤트나 계획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최근 1주년을 맞아 해방촌의 ‘단쇼’를 비롯한 여러 팀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앞으로는 협업의 범위를 더욱 확장해보고 싶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지역의 브랜드와 창작자를 국내로 초청해 팝업이나 전시 형태로 소개하는 한편, 저희 역시 다른 문화권에서 가 뤼도 발루즈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 싶어요. 서로 다른 도시와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장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뤼도 발루즈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2-1

길보경 객원기자
자료제공 mtl, Acid House, Cuco, Ludo Balouse

헤이팝
팝업 공간 마케팅 플랫폼, 헤이팝은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와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콘텐츠가 유용하셨나요?

0.0

Discover More
러닝·요가·와인·디제잉으로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4

SHARE

공유 창 닫기
주소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