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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일상 속 영감을 찾는 청춘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스케치를 한다.
포터(PORTER)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레이블 'POTR(피오티알)'의 런칭을 기념해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와 진행한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Wasted Youth”를 공개했다. POTR X VERDY 4가지 컬러의 백팩과 티셔츠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한국 단독으로 발매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아이템은 일상 속에서 크리에이티브 액티비티를 즐기는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아이템이 제작되었다. 특히, 베르디가 영향을 받은 스케이트 문화와 스트리트 컬쳐의 요소를 포터의 백팩 디테일에 활용했다.

 

 

스케이트 보드를 고정할 수 있는 포켓을 뒷면에 구성하고, 트롤리에도 셋업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데일리와 여행 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방의 사이드에 사인펜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을 더해 영감이 떠오를 때에 바로 디자인과 스케치를 할 수 있도록 창작자를 배려한 베르디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백팩은 사인펜을 표현한 총 4가지 컬러(블랙, 블루, 레드, 그린)로, 지속가능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캔버스를 활용했다. 뒷면에 ‘Wasted Youth’ 로고도 수놓아져 있어 베르디의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Wasted Youth의 로고와 그래픽 프린팅이 앞면과 뒷면에 새겨진 티셔츠는 오직 포터코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포터와 베르디의 콜라보레이션 풀 라인업은 8월 21일부터 포터코리아 강남점, 한남점, 포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 협조 포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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