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

루이 비통과 함께 떠나는 세 번째 미식 여행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 오픈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오는 5월,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으로 우리를 찾는다. ‘피에르 상 보이에’ 및 ‘알랭 파사르’에 이어 세계적인 셰프 ‘제레미 찬’이 이끄는 런던의 이코이(Ikoyi)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미식 여행 역시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코이의 총괄 셰프 제레미 찬(Jeremy Chan) | 사진 제공: 루이 비통, 사진: Maureen M. Evans

영국 런던의 180 더 스트랜드(180 The Strand)에 위치한 이코이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적 레퍼런스가 깃든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코이는 영국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향신료를 활용해 풍미를 살린 창의적이고 현대적인 메뉴들을 선보이며 미식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이례적으로 빠르게 미쉐린 2스타를 획득하며, 현시대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레스토랑 중 하나로 자리 잡기도 했다.

 

제리미 찬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 코펜하겐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노마(Noma)’ 출신의 한국계 셰프 크리스티안 바우만(Kristian Baumann)과 협업하는 등 전 세계 대표적인 셰프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다양한 식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코이는 이번 루이 비통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요리를 이코이의 철학으로 재해석한 새로움 가득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전경 | 사진 제공: 루이 비통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에서 진행되는 팝업 레스토랑은 ‘문화 간의 화합’과 ‘새로움이 주는 설렘’처럼 루이 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건축한 공간에서 새로움이 가득한 요리를 즐기며 일상을 여행 예술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코이 at 루이 비통’ 런치 및 디너 코스와 티타임은 모두 4월 17일 오후 6시부터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인 ‘캐치테이블’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다.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미식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놓치지 말 것!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루이 비통

프로젝트
<이코이 at 루이 비통>
장소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54
헤이팝
공간 큐레이션 플랫폼, 헤이팝은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 공간을 채우는 콘텐츠와 브랜드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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