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이 쏟아지는 비닐하우스

#광고 서울 성수동에 비닐하우스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가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된다. 타이거 맥주에서 주관하는 해당 팝업 스토어는 타이거 라들러의 세 가지 과일 맛인 레몬, 자몽, 포멜로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입구에는 과일이 마련되어 있는데, 원하는 과일을 채취한 뒤 바코드 스티커를 붙이자. 해당 바코드는 마지막 존에서 타이거 라들러 글라스, 피크닉 매트와 같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참여에 꼭 필요하니 잘 챙길 것.

아주 작거나 아주 큰 포토존

입구를 지나면 앙증맞은 비닐하우스 미니어처와 함께 거대한 레몬이 우르르 쏟아지는 타이거 라들러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비닐하우스 미니어처 안으로 쏙 들어가 고개를 내밀고 사진을 촬영해 보자. 촬영하는 내내 유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입안에서 폭발하는 청량감

이 팝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음존에서는, 레몬과 자몽, 포멜로 총 세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다. 쓴맛을 낮추어 확연히 느껴지는 과일의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며, 알코올 도수가 2도로 낮아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당신의 과일에 투표하세요

레몬, 자몽, 포멜로 맛을 모두 음미했다면, 당신의 취향을 저격한 ‘최애맛’에 투표할 시간. 모든 맛을 맛보고 나면 주어지는 탁구공을 세 가지 타이거 라들러 캔 박스 중 하나에 집어넣기만 하면 된다. 위의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부여받는 스티커를 모두 모으면,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에 응모 가능하다. 경품 응모까지 모든 체험을 완료하면 주어지는 리유저블 백과 함께 기분 좋게 팝업을 마무리하자.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 스토어는 캐치테이블 어플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기다렸다가 입장해도 무방하다. 다만,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타이거 라들러 비닐하우스 팝업스토어는 만 19세 이상만 이용 가능합니다.

*모든 방문객은 현장에서 신분증을 통해 연령 확인 후 입장 가능합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반드시 지참하여 방문해 주세요. 만 19세 미만일 경우 팝업 입장이 제한됩니다.

*부모 동반하에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 미성년자 출입이 가능합니다. (단, 시음 및 주류 구매 불가)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발행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타이거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