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취향 맞춤 클래스, 여기서 골라봐!

현대카드, 색다른 컬처 클래스 '트라이브 위켄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클래스가 쏟아지는 요즘. 아직도 취향 맞춤 클래스를 찾지 못했다면 주목해보자. 현대카드가 컬처 클래스 ‘트라이브 위켄드’를 통해 취향 분석에 따라, 어쩌면 지금 찾고 있는 클래스를 추천해준다. 노홍철, 더 콰이엇, 김한민 감독 등 전문가와 함께 하는 아트, 미식, 영화, 웰니스 클래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가득이니 눈여겨보길.

하고 싶은 건 즐겨야지, 트라이브 위켄드!

현대카드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TRIBE(이하 트라이브)’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인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 전용 서비스다. ‘종족’이나 ‘부족’을 뜻하는 서비스의 명칭처럼 각 카드별 회원의 소비 성향 분석을 기반으로 미식∙호텔∙쇼핑∙문화 영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번 트라이브 위켄드를 통해 트라이브 혜택을 체험의 영역으로까지 확장했다. 특히,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프리미엄 카드 회원이 가진 취향을 분석하고 이에 맞춰 미술∙음악∙기술∙요가∙골프∙영화 등 다채로운 소재의 클래스를 마련했다. 먼저, 방송인 노홍철은 삶과 책,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하고싶은 거, 다 하 thㅔ요’를 진행한다. 뮤지션 ‘더 콰이엇(The Quiett)’은 창작의 원동력이 되는 일상 속 다양한 영감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산: 용의 출현> 등 ‘이순신 3부작’ 영화를 제작한 김한민 감독이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공개하기도 한다. 박혜지 KLPGA 프로골퍼의 골프 강습, 120만 유튜버 ‘핏블리’의 하체 운동 트레이닝, 윤혜정 국제갤러리 이사의 아트 컬렉팅 강연, ‘앨리스 청담’ 김용주 오너 바텐더의 위스키 클래스 등도 개최된다.

2022 트라이브 위켄드 행사 내용 중 일부

참여 회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현대 미술의 살아있는 전설인 ‘뱅크시’를 비롯, ‘데이비드 호크니’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원화 작품 전시와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홍철이 개발한 수제 맥주인 ‘꿀빨주’부터 유기농 차, 1792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트라이브와 트라이브 위켄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M포인트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yPOP 편집부

자료 제공  현대카드 

일자
2022.11.19 - 2022.11.20
헤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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